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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healingsoulacuherb

반복되는 불안 극복하기

최종 수정일: 2023년 1월 8일



이런 생각을 하지 말아야지 하면 그 생각이 더욱 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불면증있는 사람이 '잠을 자야지 잠을 자야지'하면 점점 정신이 말똥해지는 것처럼, 불안을 '이겨야지 이겨야지'한다면 아직도 불안한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감정을 자꾸 없애야겠다고 하는 것 때문에 더 집중하는 것, 그게 문제가 아닐까~ 결국 답을 찾는다면 불안한 감정이 아닌 다른 감정으로 바꾸는 것이 아닐까~ 그럼 그것을 무엇으로 채울수 있을까요?


불안이라는 감정은 왜 생기는걸까요? 왜 불안할까요? 이것은 신앙인이나 비신앙을 다 떠나서 내가 통제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불안해요. 생각해보세요. 내가 모든 것을 다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모든 것을 다 주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불안할 이유가 없죠. 이 불안이라고 하는 감정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내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불안함이죠.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우리들의 인생이 내 마음대로 잘 안되죠. ‘나는 이렇게 하면 살 것 같아’ 하는 우리의 인생이 계획이 있는데. 그런데 환경이 계획대로 움직여지지 않는거에요. 어쩌면 이런일들을 반복하다보면 우리는 늘 불안가운데 살 수 밖에 없는거죠.


우울증과 공항장애를 오래도록 앓았던 한 사람이 병원을 찾아갔는데, 우울증이나 공항장애가 정신적인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의사선생님은 다른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정신적인 문제보다 몸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몸의 모든 수치가 비정상적이었어요. 혈압도 높고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당뇨에 많은 병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공항장애를 고치는데 있어서 의사선생님이 그런 얘기를 하는거예요. “먼저, 몸이 건강해져야 합니다. 몸의 균형이 깨지면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고,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면 공황과 두려움 가운데 빠지는 겁니다. 그래서 몸이 회복이 되면 정신도 회복이 될 수 있는 겁니다”그러니까 우리들에게 찾아오는 이런 질병에 대한 문제는, 정신적인 문제일뿐만 아니라 육신적인 문제이기도 하는거죠. 그래서 정신적인 문제와, 육신적인 문제는 따로 떼어 놓고 생각할 수는 없는거예요.






성경에는 하나님과 우리들과의 관계를 목자와 양의 관계로 표현할 때가 많이 있어요. 시편1편 말씀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어떤 느낌이 드나요? 전혀 불안하거나 두려운 감정이 아니죠.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굉장히 편안해요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다윗이 이 고백을 했을 때는 온전한 왕이 아니라 반쪽자리 왕이었어요. 북이스라엘, 남유다가 여전히 나누어져 있어서 전쟁을 하고 있었고, 7년 6개월이 지난다음에야 다윗은 온전한 통일 왕국의 왕이 됩니다. 다윗은 굉장히 환경적으로는 불안했고 모든 것을 다 갖춘 상황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다윗은 이런 고백을 하고 있는 거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 말씀은 영어로 “I shall not be in want’ ‘바라는게 없다’ ‘부족함이 없다’ 이 말씀이 아 내가 더 이상 원하는 게 없다는 거구나!, . 결국 불안함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어떤 감정이에요? 결핍인거요. 나에게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거에요.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마음이 아플 때가 많이 있어요. 이 마음이 아픈 감정은 우리가 공허하다는 이야기에요. 여러분들의 마음이 아픈건 여러분에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불안함 두려움 이 감정들을 치유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하나님과 우리들의 관계 사이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 분이 나를 인도하셔” 라고 하는 신앙의 고백과 감정이 우리에게 있는가?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아는 사람들에게 오는 고백이에요. 육신의 정욕으로 우리의 육신이 채워짐으로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라고 하는 말이에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여전히 불안함가운데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 가운데 늘 불평하며 하나님을 믿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며, 나는 푸른 초장으로 가게 될 거야” 라는 믿음이 우리들에게 있는가? 깊이 생각해 보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의 삶에서 그 목자이신 하나님을 얼마나 의식하고 인식하고 살아가느냐 그것을 알 때 우리는 감사의 감정을 가지고 살 수 있고, 그것을 우리들이 잃어버리면 우리는 계속해서 불안함 가운데 살 수 밖에 없는 거죠. 성경말씀에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당신은 당신의 길을 인도하시는 여호화를 인정하시나요?






우울증 공항장애를 이겼던분의 3가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어요.

첫번째, 의사선생님 말을 잘 듣자, 약을 먹으라하면 약을 잘 먹어요

두번째, 육체적인 건강을 잘 다스리자, 근본적으로 내 정신적인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서 내 자율신경 내 몸의 신진대사를 바르게 해야지 생각하고 꾸준히 운동을 해요. 내가 건강염려증에 걸려서 살기는 싫은데 그건 올바른 인생은 아닌데, 내가 사는 동안 건강하게 일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내 맘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내가 최선을 다해서 내 몸을 관리하는 것은 이런 불안을 이길 수 있는 굉장히 좋은 방법이에요

세번째,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회복하자,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우울과 공황과 불안의 감정이 아니라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들이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1. 받은 복을 한번 세어 보세요.

복을 셀 때 우리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셨던 목자와 양의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복을 세면서 우리는 다른 감정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거죠.

우리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두 가지 관점이 있어요. 하나는 과정중심의 삶이 있고 하나는 사건 중심의 삶이 있는 거예요. 사건은 지금 여러분을 불안하게 하고 기쁘게하는 일이에요 그런데 이런 일들은 영원하지 않아요. 사건일 뿐이에요. 그러나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되셔서 나의 인생을 인도하고 계셔” 이러한 긴 인생에 과정을 우리가 본다면,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 다가 아닌 것이죠.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지나갈 때 우리가 받은 복을 세어 보는 것 굉장히 중요한 팁이 될 것 같아요.


2. 감사의 근육을 키우세요.

감사를 표현하십시요. 우리의 염려를 기도로 바꾸고 감사를 표현하는건 이건 한 번에 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두박근을 키우기 위해서 혹시 스쿼트를 하나요? 아니죠. 스쿼트를 하는건 허벅지를 키우기위해서죠. 만약 팔에 근육을 키우기위해서는 아령이나 벤치프레스를 할 거예요. 근육을 키울려면 거기에 맞는 근육을 써야 되는거예요. 우리가 두려움과 불안 가운데서 감사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감사의 근육을 써야하는 거예요. 그리고 놀라운 일은 근육은 쓰면 쓸수록 크고 단단하게 만들어 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두려움과 불안에서 헤어 나올 수 있는 방법은 두려워하지 않거나 불안해하지 않는게 아니다. 불안해하지 않으려면 않을수록 점점 더 불안해지는 것이니 다른 근육을 쓰는 거예요. 어떤 근육? “감사의 근육” 을 쓰는 거예요. 그래서 감사의 근육을 잘 발달시키도록 노력하는거예요. 범사에 감사하기~ 감사의 일기쓰기 그리고 받은 복을 세어보는 거예요.



*위 내용은 신앙인들에게 더욱 와 닿는 표현이 많습니다. 혹 비신앙인들에겐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글의 의미와 목적은 같습니다. 내용은 김병선목사님의 말씀을 살짝 요약하여 제가 전하기 편한형태로 그대로 옮겨 보았습니다.저를 포함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살면서 불안이 반복될 때, 여호와는 나의 목자가 되셔서 나의 인생을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고, 더욱 감사가 넘쳐나고 감사의 근육을 잘 키워나가 몸 마음 영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사셨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여호화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마음한의원 원장 에스더 유순 김




"The LOL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He makes me to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the still waters.

He restores my soul.

He leads me in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Psalm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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