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우울증

최종 수정일: 2022년 3월 5일



양방에서 바라보는 우울증

뇌를 다쳤다거나 (신경해부학적인 손상), 스트레스나 충격, 뇌의 영양부족으로 인해서 2차적으로 뇌의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활성도가 떨어진 상태를 의미한다. 그 중에서 특히, 세로토닌은 기분,마음,수면,충동성에 관여하여 안정감과 행복감을 주는 매우 중요한 신경전달 물질인데 이것의 활동성이 떨어지면서 우울증증상이 나타난다고 본다.


양방 우울증 치료 방법

주요 임상증상에 맞는 항우울제약을 복용하여 뇌의 정상적인 작동을 도와 우울증을 치료하는 것을 1차적 목표로 한다. 비약물학적인 치료방법이나 인지,행동등과 같은 정신치료 방법도 있지만, 이것은 부차적 치료적용방법이며 항우울제약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한방에서 바라보는 우울증

한방에서는 우울증을 일으키는 여러가지 요인중 하나의 예로, 몸 안의 내장인 오장(간.심.비.폐.신)에서 (노.희.사.비우.경공) 즉 간기가 뭉치거나 울결되면 화를 자주 내게 된다거나, 심기에 이상이 생기면 히죽히죽 자주 웃는다거나, 비기에 이상이 생기면 생각이 쓸데없이 많아진다거나, 신기가 건실하지 못하면 자주 놀라게 된다거나 하는 등 각 오장에서 이러한 감정을 주관한다고 본다. 또한 역으로 화를 자주내게 되어도 간기가 상하고 생각을 쓸데없이 많이 하다보면 비기가 상하기도 한다고 보는것이다.


한방 우울증 치료 방법

만약에 폐기가 허하거나 실하거나 기타 이상이 생기게 되면 근심하게 되고 슬퍼하게 되는데, 바로 근심하고 슬퍼하는 감정을 폐장이 주관한다고 보아 몸 안의 막힌 폐장의 기운을 소통시켜주어 장부 상호간의 균형을 맞춰주게 되면 우울증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장부의 균형은 침과 한약으로 가능하며 기타 명상이나 상담등으로 마음의 근력을 높인다.


결론

양방에서는 우울증의 원인을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감소나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뇌의 병'으로 보고, 한의학적 관점에서의 우울증의 출발은 '마음' '정신' 그리고 '오장의 허실' 로 인해 생기는 현상이다라고 이해할 수 있다.


양방 한방 어찌보면 많은 차이가 있어 보이지만, 치료의 대상은 똑 같은 사람이다. 사람의 신체와 질병, 정신과 오장육부의 허실등 어느 쪽에 더 관심을 두고 환자를 바라보느냐의 관점이 다르고 치료의 방법이 다를뿐이지, 사람을 사랑하고, 질병을 물리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려는 욕구는 같을 것이라 본다. 각 환자에게 지금 바로 필요한 최선의 치료가 무엇인가를 심사숙고하여, 어느쪽으로든지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마음한의원원장 에스더유순김





조회수 139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Comments


bottom of page